남해어간장은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는 간장'을 슬로건으로 안심식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다시 말해, 연구부터 생산, 품질 및 유통까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만듭니다.
내 하나 뿐인 딸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위생적으로 생산하며, 오직 땅과 바다에서 나는 자연이 주는 선물로 만듭니다

신라시대 때부터 먹던 우리의 문화유산 어간장은 일제 강점기 이후 공장형 간장 및 된장에 밀려 사라져갔고, 새마을운동때 장독대 없애기 운동으로 각 가정에서 담가먹던 모습도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남해어간장은 우리의 이러한 문화유산을 이어나가, 젊은 세대 입맛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 문화유산을 전해줄까 고민하여, 한식어간장, 한식어된장을 만들었습니다.